경북도내 새마을 단체들이
휴경지에서 농작물을 경작해
불우한 이웃을 돕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포항시등 17개 시군에서
54개 새마을 단체들이
휴경지 42만6천여 제곱미터에
콩과 고구마등 농작물을
경작해 2억3천여만원의
수익금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마을 단체들은
불우 이웃들에게
경작한 농산물을
직접 전달하거나
판매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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