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열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경북 여성지도자들이
규탄대회를 가진 것을 비롯해
광복절이 들어 있는 다음달까지
독도수호 출정식이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정석헌 기자의 보돕니다
EFFECT(대한민국만세)
독도가 우리땅 임을
알리는 대열에는 여성들도
빠지지 않습니다.
경북여성단체 협의회는
오늘 파도가 높아
독도에 닿지 못하자
울릉도에서 일본 규탄대회를
가졌습니다
여성 지도자들은
사회교과서 왜곡을 통한
일본의 독도 침탈 행위를
강도높게 규탄하고 정부에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인터뷰/여협회장
일본의 독도 영유권 도발이
일어난지 일주일 만에
독도에서 4차례, 울릉도에서
3차례 열린 규탄대회에
3천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또 일본 망발 이후
독도를 찾은 입도객도
크게 늘어 올들어 모두
6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다음달 광복절을 앞두고
독도로 가는 여객선 예약도
벌써 동이 난 상탭니다
(스탠딩)일본의 독도 영유권
표기로 촉발된 일본 규탄 열기는
과거처럼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다음달에는 독도수호를 위한
출정식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우리땅 독도에서,
tbc 정석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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