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실업자 수가
최근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청 경북사무소는
지난달 대구의 실업자 수가 전달보다 7.7%증가한 4만2천명으로 실업률은
3.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은 2만4천명으로
실업률이 1.7%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의 실업률은 전국 7대 도시가운데 서울 3.9%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고, 경북은
9개 도단위에서 세번째로 낮아
대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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