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외국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잇따라 대구를 찾습니다.
대구에는 가장 먼저 카자흐스탄
육상선수단 25명이
오늘(21일) 입국해
내일부터 대구스타디움에서
훈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수영과
양궁, 레슬링 등 13개 종목
17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등 6개 나라 선수단이
대구에서 마무리 훈련을 합니다.
국제 규격의 수영장을 갖춘
김천은 러시아 다이빙팀과
캐나다 싱크로나이즈드팀이
전지 훈련 캠프를 차릴
예정입니다.
외국 선수단이 지역을 찾는 것은
기후가 베이징과 비슷하고
경기시설이 좋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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