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계열사들의 구미공단
투자가 잇따라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LG 계열사 반도체 기판
기초소재 웨이퍼 생산업체인
실트론은 올 연말까지
구미 3공장에 3천백억 원을
투자해 생산설비를 25만 장에서
35만 장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올해 매출 1조 원을 목표로
하는 실트론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
2012년까지 업계 3위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LG 디스플레이도 지난 10일
구미사업장에 1조 3천억 원을
투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0년까지 6세대 LCD 라인을
증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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