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 판매점에서 불이 나
한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6시10분쯤
대구시 용계동 시너판매점에서 불이 나 63살 김모씨가
얼굴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불로 점포
내부 33제곱미터와
비품등을 태워
7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밀폐된 점포 내부에
쌓인 유증기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림있음
화면제공 대구시 소방본부----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