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신용카드로 대출을 받아주겠다고 속인뒤 현금을 빼내 쓴 모 사찰 승려인 29살 홍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홍씨는 지난달 10일 경주시 배반동 46살 서모여인에게
서비스대출을 받아주겠다며
신용카드를 받은 뒤 현금인출기에서 10차례
6백만원을 빼내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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