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자생하고 있는
수령 100년 이상된 사철나무가
경상북도 보호수로 지정됩니다.
경북도는 이를 위해
오늘 대학교수와
전문 산악인들을 독도에 보내
동도 천장굴 주변에
자생하고 있는 100년 이상된
사철나무 군락을 조사하고
보호수 지정을 고시할
방침입니다.
독도 사철나무는
조선시대에 어민들이
울릉도에서 가져다 심었다는
이야기와 새의 배설물을 통해
자생했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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