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독도수호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영유권 강화를 위한
후속대책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독도전담 부서를
독도수호대책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바다사자 복원과
어업인 대피소 건립을 비롯한
실효적 지배 기반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본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사할린, 타이완 지역
자치단체와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체계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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