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 영유권 명기에
대해 비난여론이 거세지면서
지자체의 일본 교류행사가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자매도시인
히로시마시와 갖기로 한
청소년 교류행사를 잠정보류했고
수성구청도 일본 기후시와의
자매결연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포항시도 불빛축제에
자매도시인 일본 후꾸야마시
관계자 50여 명을 초청할
계획이었지만 일본의
독도 영유권 명기로
초청을 취소했고 구미시 등
다른 지자체도 일본
자매도시와의 교류중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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