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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폭염속 문화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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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이성원

2008년 07월 17일

폭염속에서도 각종
문화강좌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문화 교양도 쌓고
더위도 피하는 일석이조의
피서법입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장엄한 교향곡이 교실에
울려퍼지면서 수강생들의
귀를 사로 잡습니다.

강사의 설명이 이어지고
수강생들은 이내 고개를
끄덕입니다.

sync. ( 차이코프스키는 ...)

수성 아트피아가 1년전에
마련한 클래식 강좌는
요즘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인깁니다.

김 난수/ 대구시 시지동
(..생활여유 순수 예술...)

황원구/수성아트피아 예술감독
(..짤라서 강의 자리잡혀..)

국악 가락과 장단에 ���
부채 산조를 배우는
수강생들이 무아지경으로
빠져듭니다.

이열치열. 폭염을 피하기 보다
몸으로 부딛혀 이겨냅니다.

문 희순/ 대구시 수성 1가
(..즐겁게 여름 날수 있어..)

요즘 수성아트피아를 비롯한
대덕 문화전당과
북구. 동구체육문화회관
그리고 각 도서관에서 개설한
각종 문화 강좌에
수강생이 몰리고 있습니다

문화강좌가 폭염을 이겨내는
새로운 피서법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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