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오늘
대구의 대형아파트 시행사측의 정관계 로비창구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61살 소모씨를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소씨는 범어동 주상복합아파트
교통영향평가 등 인허가를 위해
정관계에 로비를 해주겠다며
지난 2006년 10월
시행사의 실질적인 대표인
박 모씨와 회사관계자로부터
모두 3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박 대표로부터
10억원 가까이 받아
정관계 로비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김 모씨도
최근 소환해 자금사용처에 대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