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로 본적을 옮기려는
문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울릉군에 따르면 일본정부가
교과서에 독도를 자국영토로
명기한다는 발표를 한 이후
독도로 본적을 옮기겠다는
문의전화가 하루 2,3백 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독도로 본적을
옮긴 사람은 2천여 명인데
이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실제 본적을 옮기는 국민이
크게 늘 것으로 보입니다.
올 상반기에 독도를 찾은
관광객도 5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4%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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