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혁신도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민영화 대상 공기업에 대해서는
지방이전을 전제 조건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그제 서울에서 열린
시도 부단체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지방 보호장치를 마련한 뒤
수도권 규제를 푸는 것이
기본 추진방향이며
혁신도시는 그대로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도권 기업 지방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 중이며
제2 허브공항은 대구경북권과
동남권을 아우르는 지역이
적합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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