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유가상승으로
가장 타격을 입는 업종은
염색과 제지, 운송서비스,
직물업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수연 영남대교수는
낙동포럼에서 발표할 보고서에서
유가상승은 전통산업의
채산성 악화를 불러 지역경제
침체라는 악순환을 가져온다며
메카트로닉스와 전자정보기기
생물한방 등 새로운 돌파구
모색과 에너지산업 구조개편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의 부문별 석유소비
현황은 수송부분이 56%로
가장 많고 가정상업 부문 25%
산업부문 16% 순이었고
경북은 수송 48% 산업 32%
가정상업 18%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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