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노인전문병원
사업자 공모결과 신청자가 없어
오는 23일까지 접수 기간을
연장해 재공고했습니다

대구시는 공모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민간 위탁사업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업체를 정한 뒤 연내 착공해
2010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노인전문병원은 130병상 규모인
치매환자 전문 진료기관으로
그동안 사업자 선정을 놓고
공무원 금품수수 의혹이 제기돼
기존 사업자가 지난 4월 사업을
포기하면서 사업추진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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