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중국 골프 여행객에게 접근해
성관계를 미끼로
거액을 뺏은 혐의로
울산시 성안동 49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5년 7월
중국 심양에 함께
골프 여행을 간
38살 김 모씨가
현지에서 성관계를
맺은 사실을 사전에 포섭한
중국 공안들에게 알리고
이를 무마하는 조건으로
합의금 1억6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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