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교습소 원장이
초등학생 형제를 심하게 체벌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쯤 대구시내
모 한자 교습소에서
원장 이 모씨가 수강생인
10살과 12살된 차 모 형제를
때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원장은
이들 형제가 말을 듣지 않아
훈계하던 중 몇차례
막대기와 손으로 때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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