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오후)저금통 돌린 노사모 내사
공유하기
교육문화팀 박석현

2002년 11월 13일

대구 북부경찰서는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선거운동 자금 모금을 위해 저금통을 돌린 혐의로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관계자 37살 김 모씨등 2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경북대 앞에서 `희망돼지'라는 이름의 돼지저금통 200여개를 학생들에게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대구시
선대본부는 성명을 내고 경찰과 선관위가 선거자금을 투명하게 모으는 자발적인 활동을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