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표시제 확대 시행 이후
지역에서 쇠고기 원산지를 속여 팔다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오늘 미국산
쇠고기 39킬로그램을 구입해
세트 메뉴로 만든 뒤
호주산으로 속여 판 혐의로
음식점 업주 51살 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에앞서 어제도
호주산 쇠고기를 구입해
원산지를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60살 정모씨가
형사 입건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