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표시제 확대 시행 이후
쇠고기 원산지를 허위 표시해
판매한 음식점 업주가
지역에서 처음으로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호주산 소 갈비살을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음식점 업주 60살 정모씨를
형사 입건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9일 유통업체로부터
호주산 소 갈비살
28킬로그램을 구입해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6배 비싼 가격에 손님들에게
판매한 혐�畇求�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