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이 종반전으로 접어든
가운데 육상등 13개 종목이 끝난 오늘까지 경북은 4위,
대구는 1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경북은 오늘 남자멀리뛰기에서 안동시청의 박형민이
예상밖의 금메달을 따낸 것을 비롯해 육상과 태권도에서
금메달 4개를 보탰습니다
또 정구의 경북선발이
전남순천대를 눌렀고
럭비 포항강판도 준결에 진출해 팀경기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구는 오늘 금메달을 추가하지 못한 채 우승후보인 대구시청 핸드볼팀과 배구의 경대사대부고가 각각 4강과 결승에 진출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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