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와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3.4분기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과 가계의 신용위험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대구경북지역 14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4분기 지역 중소기업
신용위험지수는 21로
전분기 보다 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또 3.4분기 지역가계
신용위험지수도 18로 전분기보다
4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이에따라 지역 금융기관들은
고물가에 따른 실질소득 감소와
대출금리 상승 등으로
지역 가계의 채무상환 능력이
나빠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