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역 축산농가에
안정적인 곡물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필리핀에 사료용 옥수수 기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영천에 있는
한 사료업체와 공동으로
조사단을 모레 필리핀으로 보내
현지 타당성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밝혔습니다
이 사료업체는 지난 4월부터
필리핀 루손섬 일원에 대해
자체적으로 현지조사를 해왔는데
사업 타당성이 인정되면
내년부터 옥수수를 국내로
들여올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필리핀 지방정부와 농업분야 협력방안을 협의해
민간업체의 해외농장개발에
행정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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