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주택과 건축물을 대상으로
올해 정기분 재산세를
시.군별로 부과했습니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지난해보다 7.6% 늘어난
568억원으로, 시.군별로는
포항시가 121억 원으로
가장 많고 구미 110억 원,
경주 69억 원 등입니다.
재산세 부과액이 늘어난 것은
주택과 건물 과세표준 적용률이
인상되고 주택 공시가격도
시가에 육박할 정도로 상승했기
때문인데 서민들에게 적지않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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