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고의로 사고를 내
자동차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중고 자동차 매매상 직원
31살 김모씨등 2명을
구속하고 35살 박모씨 등 5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서로짜고
지난 2006년 3월부터
지금까지 승용차를 도난당한
것처럼 거짓으로 서류를
꾸미거나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것처럼 속여
자동차 보험금 5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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