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오늘
LG 디스플레이와 LG측이
내년부터 3년 동안
1조 3천억 원을 투자해
구미 6공장 8만여 제곱미터에
6세대 LCD 생산라인을 증설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6세대 생산라인이
증설되면 천5백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9천억 원 이상
수출증대가 기대되고
6세대공장 생산량이
월 17만 장에서 23만 장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LG 디스플레이
모듈 생산라인이 중국이나
파주로 옮겨갈지 모른다는
지역민들의 불안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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