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실련과 참여연대는
오늘 성명서를 발표하고,
밀라노 프로젝트와 관련해
한국 염색 기술연구소의
비리 의혹을 제기하고
지식 경제부에서 조사를 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두 단체는 성명서에서
한국염색기술연구소가
지난 2004년부터 2년동안
연구사업을 하며
연구원이 아닌 36명에게
7억 6천여만원을 지급하고
법인카드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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