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언론매체
오보 가운데 83%가
사건.사고나 정치.행정관련
기사이며 대부분 사실 확인
소홀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정걸진 경북대학교
교수는 지난 3년동안 언론중재위
대구중재부에서 처리된
오보기사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며 언론의
기사 심의기능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언론피해구제와
언론의 윤리적책임 강화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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