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와 대구시가
지역 무역업계의 숙원인
대구경북무역회관 건립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희범한국무역협회장은
무역회관을 대구의 명품으로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송태섭기잡니다.
한국무역협회와 대구시가
어제 대구경북무역회관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지방에서는 네 번째로 건립되는
대구경북무역회관은 지하 7층
지상 20층 규모로 동대구로에
있는 대구테크노벤처 옆에
세워집니다.
오는 11월쯤 착공해 2010년말에완공 예정인 무역회관은
초현대식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지어지게 됩니다.
싱크 이희범
초현대식 명품 메카로 짓겠다.
대구경북무역회관에는
무역협회와 수출보험공사 등
무역지원기관들이 입주하게 돼
무역업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김범일 대구시장
또 무역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어 지역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무역전문가 양성기관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클로징) 무역협회가 들어서면
동대구로 업무중심 기능이
활성화되고 동대구역 주변
개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 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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