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오늘 한동대에서 열리는
시각장애인 전용 축구장
<히딩크 드림필드>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포항을 찾습니다.
이 축구장은
히딩크가 이사장으로 있는
<거스 히딩크 재단>이
1억 원을 들여 한동대 도서관
앞에 가로, 세로 각각 40과
20미터 크기로 조성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준공식에 이어 친필 사인볼과
핸드 프린팅 행사를 갖고
시각장애 어린이들과 축구
시범경기도 가질 예정입니다.
(그림 본사서 편집해주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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