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심한 두통과 고열을 일으키는
어린이 뇌수막염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중순
대구의 의료기관 2곳에서
14명의 뇌수막염 환자가
발생하는 등 환자가 급증해
전국에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수막에 염증이 생겨 두통이나
구토 ,열을 일으키는데
어린이들이 주로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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