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부진 속에도
지난 5월 대구경북지역
대형 소매점의 판매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대구지역
대형소매점의 판매액은
2,394억여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5%,
그리고 4월에 비해서는
7.4%가 늘었습니다.
대구지역 백화점 판매액은
992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5%
증가한 반면 대형마트는
1401억여 원으로 6% 늘어
증가율이 더 높았습니다.
경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1,069억여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1%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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