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경산역에도 새마을호가 하루 한차례 섭니다.

경산시에 따르면 다음달 15일부터 경부선 새마을호 상행선은 오전 10시1분에 하행선은 오후 8시25분에 정차하고 무궁화호는 6편이 증설됩니다.

경산시는 경산시민과 공단을 찾는 내.외국인의 불편이 줄고 월드컵과 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 때 경기장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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