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가
전국 억대소득 농업인을
조사한 결과 경상북도는
전체의 16%인 천235가구로
충남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특히 상주와 영주,
의성, 고령 등지에
억대소득 농업인이 많았고
품목별로는 축산농가가
45%인 588가구나 됐고 이어서
과수와 채소농가 순이었습니다.
도내 최고소득 농민은
한우를 키워 14억8천여 만 원의
소득을 올린 안동의 권 모씨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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