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양계농장 닭이
집단폐사하는 등 가축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폭염이 계속된
지난 7일 상주의 한 농가에서
닭 2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을
비롯해 경주와 포항에서도
닭 집단폐사가 잇따랐습니다.
양계농민들은
폭염으로 가축피해가 늘자
대형 선풍기를 틀고 지하수를
축사 지붕에 뿌리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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