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가 연일 이어지자
대구시도 폭염 비상대책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달구벌대로와
동대구로를 비롯한
주요 간선도로 30여 개 노선에
8개 구.군 살수차를 활용해
오늘부터 낮 시간대 지열을
식히기 위해 물뿌리기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또 신천과
대구스타디움 등 주요 도로변과 유원지 70여 곳의 분수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동하고 냉방시설을 갖춘
동사무소와 경로당 등 5백여곳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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