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TBC 동부지사를 연결합니다
김영봉 지사장
(네,포항입니다)
경주에 대형 워터파크가 문을
열어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요
기자)네, 보문관광단지내
경주월드에 문을 연
경주 캘리포니아비치는
파도풀을 비롯해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춰 한강이남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로
알려져 있습니다
=VCR 1=
열대 야자수가 심어진 백사장과
파도가 넘실 거리는 파도풀은
미국 산타모니카 해변을
본 떠 만든 곳으로 8천여 명이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 최대 자랑거립니다
파도풀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강한 파도와 약한 파도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고
어린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시설도 갖췄습니다.
와이프 아웃과 4인승 튜브
슬라이스 액스 등 각종 물놀이
기구와 시설은 국내 최초
또는 최대 규모로 피서와 함께 모험을 민끽할 수 있습니다
=VCR 2=
[길수용,이아롱-부산시 양정동]
[정원기-워터파크건설 총괄팀장]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는
면적이 3만4천 제곱미터로
물놀이 후에 가족 단위로
쉴 수 있는 방갈로와
온천도 갖추고 있습니다
개장시간은 오는 17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고
18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성수기에는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8시 반까지
12시간 문을 엽니다
앵커)
경주엑스포공원에 살구가
탐스럽게 열려 입장객
누구나 따 먹을 수 있다죠
기자)
네,요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경주엑스포
공원에는 살구를 따 먹는
관람객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VCR 3=
경주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 앞과
시간의 정원에는 살구나무
55그루가 심어져 있는데
나무 마다 살구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살구나무 아래에서는
관람객들이 엑스포공원측이
마련한 대나무를 이용해 살구를 따 먹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엑스포공원측은 주말농장
같은 수확의 재미를 주기 위해 10년 전부터 유실수를 심어
왔다며 살구 뿐 아니라
산딸기와 오디 등 여러가지
과일을 누구나 따 먹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포항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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