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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구 뮤지컬 페스티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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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이성원

2008년 07월 08일

제2회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
즉 DIMF가 어제 밤
뮤지컬 어워즈를 마지막으로
21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대구 뮤지컬 어워즈
<올해의 뮤지컬상>의 영예는
'노트르담 드 파리'에
돌아 갔습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뮤지컬을 빛낸 별들의 향연!

제2회 대구 뮤지컬 어워즈가
어제밤 뮤지컬 스타가
총 출동한 가운데
대구 동구체육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
대구에서 공연된 작품과
배우를 대상으로 시상한
<올해의 뮤지컬 상> 영예는
TBC가 기획한 '노트르담 드
파리'가 차지했습니다.

정홍국/기획사 대표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

<최고 남자 스타상>은
서범석과 김법래 그리고
류정한이 차지했으며
<여자 스타상>은
최정원 홍지민 문희경이
수상했습니다.

한국뮤지컬의 시초인
'살짜기 옵서예'에서 주연을
맡았던 가수 패티김은
공로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패티김 / 가수
(....후배 선전 기대....)

2008년 DIMF 참가작 가운데는
<창작 뮤지컬상>에 '시간에'가
<심사위원 특별상>에
'버터 플라이즈'가 그리고
<대학생 뮤지컬 대상>에
동서대학교 출품작
'레미제라블'이 뽑혔습니다

배 성혁/ DIMF 집행위원장
(..국내외 성원 대성공.... )

올해는 '프린지' 공연등
부대행사가 호응을 얻었으며
평균 객석 점유율 72%에
관객 2만 8천 433명이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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