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와 영천시가 최근
산림청으로부터 소나무
재선충병 예비 청정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경산시 진량면 다문리와
영천시 대창면 조곡리에는
2005년 6~8월 쯤 재선충병이
발생했으나 감염된 나무제거와
항공방제 등 조치를 한 뒤에
지난 1년 동안 추가 감염이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이들 지역은 내년까지
감염된 소나무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으면 산림청과
도산림환경연구소 등의
최종심사를 거쳐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지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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