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 가까이 직장
폐쇄 상태였던 대동
공업이 오늘부터 정상
조업에 들어갑니다.

대동공업 노조는
지난주 사측과 집단
교섭실시등의 핵심 쟁점
사항에 대해 합의한뒤 작성한
합의문에 대해 어제 노조원
460명이 참여한 찬반투표를
벌여 88.7%인 408명이 찬성해 오늘부터 정상조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농기계 제조업체인
달성공단의 대동공업은
지난 5월 노사협상이 결렬돼
노조가 파업에 들어갔고 사측은
8월 직장폐쇄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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