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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동해안 어획고 정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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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이승익

2008년 07월 06일

경북 동해안 어획고가
지난 1999년 이후
정체상태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1990년 8만5천 톤에 머물던
동해안 전체 어획량은
99년에 15만5천 톤까지 늘었다가
2000년대 들면서 줄어 들어
한 번도 이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00년 이후 어획량은
2004년 13만 톤, 2005년
11만7천 톤 등이었고
지난해에는 다소 늘어
14만 천 톤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많이 잡힌 어종은
오징어로 평균적으로
전체 어획량의 40%를 웃돌았고
2004년에는 대풍을 이뤄
전체의 69%까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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