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구경북지역
사과재배 면적이
조금 늘었습니다.
대구경북지방통계청이
지난 5월 지역의
작물재배 면적을 조사한 결과
사과는 지난해 만 9173ha에서
올해는 만 9301ha로
128ha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배 재배면적은
2461ha로 지난해보다
369ha가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사과는 가격이
안정되고 상대적으로
단위당 소득이 높아
식재면적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배는 가격이 하락한데다
수요가 줄어 재배면적이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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