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음식물 쓰레기 처리업체들이 오늘부터
조업을 재개했습니다.
대구지역 10개
음식물쓰레기 업체들은
내년부터 처리비를
현행 천원에서 1300원으로
인상할 것이라는
각 구청의 약속에 따라
파업을 풀고 오늘 오후부터
정상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라 대구지역 33만 가구
아파트 주민들은 내일부터
음식물 쓰레기를 정상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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