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청송 주왕산의
대표적인 명물인 주산지와
폭포 그리고 계곡의 물속모습이
최초로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청정지역에서만 서식하는
버들치를 비롯해 다양한
민물고기가 건강한 생태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양 병운기자의 보돕니다.
3백여년전에 조성돼
사진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주산지에
수중 카메라를 투입했습니다.
호기심 많은 버들치가 다가와
입으로 카메라를 건드려 봅니다.
조심스러운 민물새우는
덩치 큰 잉어가 나타나자
줄행랑을 칩니다.
이웃한 주방계곡에는
돌고기와 갈겨니가 화려한
군무를 춥니다.
민물고기의 제왕 꺽지는
피라미들 사이에서 도도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김 구환 /대구 보건대학 교수
(..생태적 안정 ......)
주산지와 주방계곡 그리고
제 1.2.3 폭포등
주왕산이 품은 수중 세계도
국립공원의 이름값을 했습니다.
국립공원 주왕산 관리사무소는
계곡의 수질 보호등
자연 환경을 지키기위해
내탐방로 갖기 캠페인을 벌여
오늘 한 산악회와 첫 결연식을 가졌습니다.
신종두/주왕산 국립공원사무소장
(...지역민 참여 유도 노력...)
양명모/오성고 총동창회장
(...연 3.4회 찾아 보호활동..)
관리 사무소는 벌써
7개 기관이 참여의사를
밝히는등 반응이 좋아
내 탐방로 갖기 캠페인을
무기한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TBC 양 병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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