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은
최근 두 달동안 관내 무고,
위증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모두 29명을 적발해
1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무고사범 중에는
채무를 갚지 않았거나
채권을 회수하기 위해 무고한
사람이 12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구속된 34살 이모씨는 구미에서
사행성 오락실에 3천만 원을
투자한 뒤 동업자가
잠적하자 돈을 빌려줬다가
받지 못했다고 허위로 고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