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수 감소로 올해 최악의 미충원 사태가 예상되자 전문대학들이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나섰습니다
영진전문대와 영남이공대를
비롯한 대구권 7개 전문대는
올 입시부터 처음으로
울산에서 공동 원서접수창구를 운영하기로 한데 이어
마산과 진해등 다른 지역에서도 공동접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들 대학들은 또 신입생 유치를
위한 과열 경쟁을 막기 위해
이번 행사기간동안 공동 제작한 홍보물을 게시하기로 하고
그동안 논란이 됐던 전형료는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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