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자가용 이용억제 등을 내세워
지난 2월부터 공영주차장
유료화에 나서 이달 초까지
17곳 2천 130여 면을
유료로 바꾸었습니다.
대구시는 2단계로 대구시청과
7개 구청 주차장 유료화를
추진하고 내년 7월에는
공공기관 주차장 유료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그러나 이달부터 유료로 바뀐
주차장 가운데 용산과 진천 등
지하철 환승주차장이 포함돼
당초 취지로 내세운 대중교통
이용 촉진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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