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경상북도 의회
후반기를 이끌 의장에
이상천 현 의장이 연임됐습니다.

이상천 의장은 오늘
2차까지 가는 투표 끝에
과반을 넘는 31표를 얻어
경산 이우경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후반기 부의장에는
경주 이상효 의원과
구미 이용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도의회는 오는 8일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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