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AI로 닭과 오리가
매몰된 지역의 지하음용수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는
TBC 보도에 따라
경상북도가 수질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환경청과 별도로
AI 발생 지역의
지하수 수질 검사를
석달에 한번씩 실시하고
2차 오염을 막는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대구지방환경청이
지난 5월 경북도내 AI 발생으로
닭과 오리가 살처분된
4개 지역의 지하수 수질을
검사한 결과 음용수로는
부적합한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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